[일본어 공부 31번째 이야기]





어제에 이어 오늘 외운 글자는 사(サ), 시(シ), 수(ス), 세(セ), 소(ソ)입니다.


저만 어려운 것인지 가타카나 참... 쉬워 보이는 듯 어렵습니다.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모두 외운 다른 분들도 히라가나보다 가타카나가 더 어려웠는지 참 궁금하네요.


특히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히라가나와 그와 관련된 이미지들 참 저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그러나 일본어 공부에 대한 저의 열정을 누가 막겠습니까?


오늘도 역시 외웠더랬지요.




그럼 오늘의 이미지 연상법 들어가 보겠습니다.


 サ(사) : 사슴의 머리 뿔, 그래서'사' (유튜브에서 배움)


 シ(시) : '시'는 '시곗바늘과 시침, 분침' (유튜브에서 역시 배움)


 ス(수) : 나의 어릴 적 좋아했던 지수!! 그래서 '수' (막 가져다 붙임)


 セ(세) : 세면대 수도꼭지 모양 (유튜브에서 배웠음)


 (소) : 뿔 달린 소 얼굴



참 가타카나는 이미지 연상법으로 연상 시키기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많이 참고했네요.


아 그리고  シ(시)를 쓸 때에는 마지막 오른쪽 작대기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사선으로 올라가면서 써야 한답니다.


오늘도 무사히 수고 많이 했습니다.


그럼 우리 모두 고수가 되는 그날까지 안녕~~ 


 


[일본어 공부 11번째 이야기]





오늘부터는 탁음이 들어간 글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말로 표현하면 적당한지 모르겠지만 '예사소리'정도가 될 것 같아요.




첫 시작은 가(が), 기(ぎ), 구(ぐ), 게(げ), 고()인데요.




그냥 카(か), 키(き), 쿠(く), 케(け), 코(こ) 옆 위쪽에 점 두개 사선으로 찍으면 되네요??




그래서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헷깔리더라구요. 그래서 방법은?? 역시 열심히 쓰는 걸 선택했습니다. 




써보니까 그래도 조금 정리가 되더군요.




탁음이 들어간 히라가나를 시작하면서 헷깔렸던 게 오히려 헤이해졌던 정신을 다시 가다듬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점점 날씨가 더워지는군요. 




그래도 불굴의 의지로 다시 한 번 달려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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