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 32번째 이야기]





일본어 그 32번째 이야기!! 오늘은 가타카나 타(タ), 치(チ), 츠(ツ), 테(テ), 토(ト)입니다.


격하게 어려웠습니다. 앞으로 오늘처럼 암기가 어려운 날이 또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미지 연상법으로 딱히 연결이 안 되니 난감스러웠죠.


그래서 최후의 방법으로 억지로 끼워 맞추기도 하고 죽어라 써가면서 손이 외우게 했습니다. 




이미지 연상법 들어가겠습니다. (오늘은 억지로 가져다 붙인 것들이 참 많습니다.)


タ(타) : 한자 夕(저녁 석)와 비슷하죠?? 그래서 합해서 타석!! (저는 야구를 참 좋아하는데요)


チ(치) : 이건 답 없습니다. 저의 오른손이 알아서 외웠습니다.


ツ(츠) : 파도가 치는 모습인데. 일본에서는 쓰나미를 '츠'나미 라고 한다더군요. (유튜브에서 배움)


テ(테) : 다리가 하나 밖에 없는 테이블의 모습 그래서 테!! (유튜브에서 배움)


ト(토) : 한자 卜(점복) 자와 비슷하죠?? 그래서 '점토'해서 '토' 이렇습니다.



가타카나를 외운지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어쩌다 하루는 쉬웠는데 매일이 참 어렵습니다. 


아마도 이미 히라가나를 외울 때 박혀버린 이미지들 때문인 듯합니다.


이미지 연상이 연결이 잘 안돼서 애를 많이 먹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많이 익숙해지겠지요.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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