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 38번째 이야기]





오늘의 가타카나는 3글자 와(ワ), 오(ヲ), 응(ン)입니다.


오랜만에 쓰려니 조금 낯설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게을러진 마음을 다시 잡고 열심히 썼습니다.


와(ワ), 오(ヲ), 응(ン)을 외울 때는 글자 수도 적고 조금 쉽게 외울 수 있어서


이 기회를 활용해 다른 여러 글자들도 함께 열심히 써봤지요.




자 그럼 오늘의 이미지 연상법 들어가겠습니다.


  와(ワ) : 와인잔의 받침 부분을 제외한 윗부분만 하면 모양이 똑같죠?? 그래서 '와' (유튜브에서 배움)


  오(ヲ) : 만화책 보면 의성어 부분에 '코오 오오오오 오오~~~' 그래서 '오' 


  응(ン) : '응'은 따로 생각나는 것이 없어서 항상 하는 방법. 오른손이 외우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그랬습니다.




거의 3일 만에 컴백입니다.


조금 바빠지니까 아무래도 공부하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더군요.


역시 자투리 시간에 시간을 내서 공부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달릴 준비를 할까 합니다. 

[일본어 공부 9번째 이야기]





오늘은 목표했던 히라가나 공부 1차 종착점 와(わ), 오(を), 응(ん) 입니다.




별로 대단하지도 않은 양을 1차 목표로 정한 것 같지만




긴 시간에 걸쳐서 일본어를 공부할 계획이므로




단기 목표를 짧게 짧게 설정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목표를 설정할 예정입니다.




일종의 성취감을 위한 거랄까요??




3글자인만큼 어렵지 않게 외웠습니다만 문법에 관련된 내용도 살짝 있어서 주의하면서 공부를 했지요.




게다가 앞의 것들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처음부터 오늘 외운 것까지 자주 써 보았습니다.






와(わ) : '와' 모양이 비슷한 글자들이 많치요?? (네 - ね / 레 - れ) 여기에다가 와~ 할 때 입모양(유튜브에서 배움)



오(を) : '오'는 딱히 뭐가 연상되는 것은 아니지만 '오징어' 모양 비슷하죠??(유튜브에서 배움)



응(ん) : '응'은 어디서 배웠다기 보다는 아주 오래전에 일본말인데 알파벳 에이치 비슷하네?? 응?? 


           즉 유일하게 알고 있는 히라가나라서 쉽게 외울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오징어 '오'는 조사로만 쓰고, '응'은 주로 받침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맨 앞에 못 오고




한글자 있을 때만 '응' 이래 읽는다네요. 어차피 나중에 문법도 공부해야겠지요.




이렇게 해서 1차 목표는 달성했습니다. 




다음에는 그 동안 공부한 내용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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