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 39번째 이야기]





오늘은 가타카나 탁음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가(ガ), 기(ギ), 구(グ), 게(ゲ), 고(ゴ)가 그 첫 번째 시작이지요.


잘 아시다시피 탁음은 글자의 오른쪽 위에 작은 사선 두 개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발음은 굳이 이야기하자면 국어의 예사소리 정도 되겠군요.


처음 가타카나 카(カ), 키(キ), 쿠(ク), 케(ケ), 코(コ) 외울 때처럼


가(ガ), 기(ギ), 구(グ), 게(ゲ), 고(ゴ) 역시 아주 쉽게 외웠습니다.


하지만 다른 탁음을 외울 때 가타카나를 처음 암기할 때처럼 뭔가 다름 때문에 많이 버벅거리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됩니다.



탁음 전까지는 이미지 연상법으로 글자가 연상될 수 있도록 했지만 탁음, 반탁음, 요음은 


원래 있던 글자에 점 비슷한 것을 찍거나 조합을 하는 것이니까 특별히 이미지 연상법을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습니다.(앞으로 탁음, 반탁음, 요음은 특별한 일 없는 한 이런 방식으로 외울 것 같음)


무엇인가 도움 될만한 내용을 찾기 위해 들어오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태풍의 북상 때문인지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비가 내립니다.


장마철에 몸조심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