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 35번째 이야기]





드디어 마(マ), 미(ミ), 무(ム), 메(メ), 모(モ)입니다.


마(マ), 미(ミ), 무(ム), 메(メ), 모(モ)는 한자의 부수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글자입니다.


위 글자들뿐만 아니라 가타카나 전부가 한자나 한자의 느낌이 많이 나는 것 같네요.


연상이 잘 안되어서 그렇지 쓰는 것이나 외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미지 연상법 들어가겠습니다.


  마(マ) : 가타카나 아(ア)에서 아랫부분만 살짝 쓰다 말면 '아마' 해서 마!!

  

  미(ミ) : 한자 '彡' 터럭 삼입니다. '삼미 슈퍼스타즈'라는 야구팀을 살짝 떠올려 봅니다. 그래서 미!!


  무(ム) : 한자 '厶' 사사사 입니다. '사무' 아니면 '무사' 해서 무!! 


  메(メ) : 메론의 꼭지와 모양이 비슷하지요?? 그래서 '메'입니다.(유튜브에서 배움) 


  모(モ) : 히라가나 모(も)입니다. 여기서 위쪽 꼭대기 부분을 빼고 아랫부분을 각이 살아있게 쓰면 됩니다. 




오늘도 어찌어찌해서 탁음, 반탁음, 요음을 제외하면 2/3 이상을 외웠습니다.


가타카나 암기도 거의 끝나갑니다. 물론 아직 더 많이 남았지만


히라가나를 외웠던 경험이 있으니 탁음과 반탁음, 요음은 금방 외우겠지요.


이제 슬슬 가타카나 암기가 다 끝나면 어떤 방향으로 일본어 공부를 이어갈지 생각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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