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 26번째 이야기]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 지 25일 드디어 히라가나를 다 외웠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났네요.
하루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머릿속에 얼마나 남아 있을까 참 궁금했습니다.
완벽하게 뇌 속에 저장되었다면 비록 하루가 지났다고 해도 머릿속에 온전히 다 남아 있어야
정상이겠지요.
그래서 한 번 시험 본다는 생각으로 자체 평가를 겸해서 써보는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촬영 준비를 할 때 저도 모르게 긴장이 되더군요.
그리고 처음 시작할 때 오랜만의 시험이라 그런지 긴장이 되어 잠깐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머뭇머뭇 거리다 정신을 챙기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쓰는 속도는 평소 쓰던 속도보다 느려서 영 마음에 들지 않지만 빠짐없이 다 썼다는 점에서
위안이 됩니다.
모두 암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저도 이렇게 외웠습니다.
그러니 다른 분들도 히라가나 암기에서 포기하지 마시고 말고 힘들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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