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일차 하(は), 히(ひ), 후(ふ), 헤(へ), 호(ほ) 입니다. 


만만치 않더군요......


게다가 이전에 외웠던 히라가나도 살짝 쿵 조금씩 헷깔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아야 한다 다짐하며 마음을 잡아 봅니다. 






하(は) : 지팡이 짚은 할아버지에서 연상 네~ 좋습니다. 


히(ひ) : '히'는 뭐에서 연상해서 외우라고 했는데 그것보다는 '히' 하고  웃을 때 입술 모양하고 비슷하죠?? 네 그렇습니다~


후(ふ) : 참 난해하고 답이 없습니다. 노른자가 두 개 있는 달걀 후라이 해서 후~ 이렇다는데 여전히 답은 안나옵니다.


         그래서 단순암기 퐉!!!



헤(へ) : 뭐 어떻게 외우라고 했는데 그냥 '해'가 뜨는 산 모양해서 외웁니다~ 


(ほ) : 호랑이 이마에 있는'임금왕(王)'에서 연상해서 외웁니다. 





이로써 오늘 하루도 5개의 히라가나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걱정했던 주말 바빴지만 빼먹지 않고 10개의 히라가나를 외운 저에게 상을 줘야지 생각해봅니다~




다만 서서히 헷깔리기 시작하는 저의 모습에 긴장을 좀 타려 합니다~


이에 저는 내심 복습을 열심히 해야겠다 마음 먹어 봅니다~





― 독학으로 공부하는 모든 분들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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