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 13번째 이야기]





오늘은 탁음 세 번째 다(だ), 지(ぢ), 주(づ), 데(で), 도(ど) 입니다.




여전히 어렵습니다. 그래도 어제 외웠던 자(ざ), 지(じ), 주(ず), 제(ぜ), 조(ぞ) 보다는 쉽습니다.




다(だ), 지(ぢ), 주(づ), 데(で), 도(ど) 중 다(だ), 데(で), 도(ど)는 타(た), 테(て), 토(と)의 예사소리로 정도로




외울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슬슬 외웠던 히라가나도 많아져서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미 외웠던 글자들도 열심히 자주 썼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쓰는데도 헷깔림은 여전합니다.




역시 외국어를 공부하는 길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혹시 어렵다는 생각에 일본어 공부를 소홀히 할까봐 나름 아이디어를 생각해봤습니다. 




앞으로 일본어를 공부할 때 저렇게 표시해 놓은 볼펜만 사용할 생각입니다.




다 사용한 볼펜의 갯수가 많아지면 또 다른 성취감으로 다가오겠지요??




일본어는 잘 모르지만 공부 방법에 대해서는 조금 아는 편이니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 오늘도 나는 어제보다 발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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