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Recent Posts(최근 포스트) 스킨 오류 수정하기]




어느덧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55일쯤 되었습니다.


티스토리가 뭔지 블로그가 뭔지 잘 모르고 시작했었죠. (여전히 잘 모르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의식을 안 하려 하지만 항상 타인의 블로그를 방문해 구경을 참 많이 합니다.


그런데 아뿔싸, 다른 이들의 블로그는 페이지에 깔끔함과 풍성함이 가득한데 내 것은 뭔가 빠져 보였습니다.


열심히 그 이유를 찾아보았죠. 그리고 가장 큰 차이를 찾았습니다.


그건 바로 포스트 하단의 Recent Posts의 이미지가 스킨 오류로 인해 나타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설정한 스킨의 컨셉으로 알았으나 그것이 아니었던 것이죠.


그래서 부랴부랴 오류 설정을 하기 위해 노력, 결국 오류를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포스팅의 하단에 보면 Recent posts에 마우스 화살표를 가져다 대면 글만 보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아무런 이미지도 뜨지 않지요.


그래서 스킨 오류 수정을 위해 티스토리의 블로그관리 홈으로 갑니다.





그리고 스킨편집을 클릭





여기서 오른쪽에 있는 html 편집 클릭





그럼 오른쪽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파일업로드 클릭


그리고 이 화면은 그대로 놔둡니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Recent posts 오류는 제일 하단에 있는 'images/ygal-edit_js'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따라서 저것을 오류가 없도록 수정해서 올려줘야 되겠지요.





그럼 다시 블로그관리 홈으로 와서 이번에는 스킨변경 클릭





그 후에 위와 같이 스킨 다운로드 클릭하여 다운로드한 후


압축을 풀어 줍니다.





압축을 풀어준 파일 중에서 images 폴더 클릭


그러면 파일 중에 ygal-edit.js 파일이 있습니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면





저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처럼 오류가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편집을 할 것이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편집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이처럼 메모장이 뜨고


ygal-edit.js 파일의 html이 쭉 가로로 생깁니다.


(인터넷 뒤져보니 다들 세로로 뜨는 것 같은데 저는 왜 가로로 생기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우리가 찾아서 수정해야 될 것은 var z = "image" 이것과 var e 부분의 content = "//cfile'; 


이렇게 두 부분입니다.





옆으로 쭉 가서 var z = "image"를 찾으면 끝에 위와 같이 ; (세미콜론)을 추가하여 var z = "image";로 바꿉니다.





이렇게 바꾼 다음 다시 화면을 옆으로 가서





var e 부분을 찾았으면 content = "//cfile'; 부분에서 //cfile 앞에 http: 를 추가하여 content = "http://cfile';로 


바꿔줍니다.





이렇게 바꾸는 것까지 완료하고 나면





다시 을 합니다.





그리고 아까 띄워놓은 화면에서 맨 아래에 있는 오류의 원인이 되었던 파일을 클릭 한번 하고 나서 삭제를 합니다.


(수정된 파일로 대체할 것이니까)





그리고 추가를 클릭한 후 수정한 파일을 더블클릭합니다.





그러면 아까 파일을 삭제했던 자리에 다시 수정한 파일이 업로드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후에 위쪽에 있는 저장 꼭 클릭!!!





티스토리 로그아웃 후에 다시 로그인하면 위와 같이 Recent posts에 이미지가 보입니다.


이와 같이 이미지가 잘 보이면 수정이 제대로 된 것입니다.


수정하는 방법을 찾고 수정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수정하고 나니 뿌듯합니다.


최근 포스트 오류가 있으신 다른 분들도 수정해서 저와 같은 뿌듯함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받는 요령]



최근 티스토리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재테크 차원에서 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고 여러 가지 장점이 있으니까 하는 것이겠지요.


과거에는 티스토리 앱을 설치하고 가입을 하는 것만으로 티스토리 개설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내가 가입하고 싶다고 가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의 이용자가


초대장을 보내줘야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 점이 참 힘들죠??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왕 저의 블로그를 꾸밀 때 쓸 수 있는 정보들과 함께 초대장을 받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티스토리 초대장 받는 요령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네이버에 티스토리를 검색합니다.(검색은 아무 포털 사이트나 상관없음)





그러고 나서 티스토리닷컴을 클릭!!





나타나는 티스토리 메인 화면에서 초대장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초대장을 가지고 있는 블로거분들이 나타납니다.


이분들에게 댓글을 남겨서 초대장을 얻을 수 있는데요.(물론 저분들이 보내줘야 하지만)


그게 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방법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우선 조금 전 이야기했던 것처럼 


위의 블로거들처럼 그냥 초대장만 가지고 있고 초대장 배포 글을 올리지는 않은 분들의


블로그에 들어가(클릭) 들어가서 댓글로 정중하게 초대장을 부탁하는 글을 남겨서 초대장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화면을 조금 내려보면 저렇게 초대장을 배포한다는 글을 올린 블로거가 있습니다.


저곳에 방문해서 댓글로 초대장을 부탁 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는 다른 것은 상관없이 초대장 요청에 대한 정중한 글을 남기기만 하면 되지만 


두 번째는 대부분 초대장을 배포하는 분께서 요구하는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그 조건에 맞게 댓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댓글만 남긴다고 무조건 초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조금 노력과 요령이 필요합니다.


위처럼 댓글이 많이 달렸거나 초대장 배포 글이 올라온 지 시간이 지난 것은 피해야 합니다.


이미 초대장이 배포될 사람들이 정해졌거나 마감이 되었을 확률이 크기 때문이죠.


즉 초대장의 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배포되는 초대장의 수와 대략적인 댓글의 수를 비교해서


차이가 크다면 다른 블로거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분이 없다면 우선 다른 분들을 방문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꾸준히 티스토리 홈페이지를 접속해서


초대장 배포 글이 올라온 지 얼마 안 되는 경우를 기다리는 것이 좋겠지요.





초대장 배포자의 요구 사항이 있는 경우 댓글을 작성할 때는 최대한 요구 사항을 반영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매너를 갖춰서 본인이 운영하고자 하는 블로그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이야기 해야합니다.


(초대장만 받고 운영을 잘 안 하는 블로그가 의외로 많아 유령 블로그나 스팸 블로그가 될까 봐...)



또한 초대장을 가지고 계신 분의 블로그 글이나 내용에 대한 관심 표현이 댓글에 포함되는 것도 좋겠지요.


성의는 1%도 느껴지지 않는 글, 신세한탄과 사연, 하소연의 글 등등,,, 초대장 받기 쉽지 않습니다.


추가로 감사의 표현과 함께 공감이나 블로그의 광고 클릭도 좀 해주는 센스!!~!


마지막으로 이메일 주소를 확실하고 정확하게 남기기!! 실컷 초대장을 주려고 하는데 이메일 주소가 틀리면 짜증 나겠지요.


 사용하는 이메일이 여러 개이면 그중에 가장 간결한 이메일로

(스팸메일로 활용될 것 같은 성의 없는 향기를 잔뜩 내뿜는 이메일 주소, 옳지 않습니다.)

 




드디어 초대장 받기 완료!! 그러면 메일함에 이렇게 메일이 와 있습니다.





그리고 메일을 열면 감동스러운 '당신을 초대했습니다!!'라는 내용을 볼 수 있지요.


이제 초대장을 통해 티스토리를 개설하면 이제 끝!!


그러나 끝까지 방심은 금물!!


많은 분들이 초대장을 받았다고 방심하다가 다시 초대장 구걸을 하시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초대받은 사람 입장에서는 당황스럽겠지만 티스토리는 초대장 배포자가 초대장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보통 초대장 배포 요구 사항에 '초대장 받은 지 며칠 안에 블로그를 개설해라'라는 유효 기간이 있긴 하지만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언제든 초대장 회수가 가능하지요.


따라서 초대장을 받으면 무조건 블로그 개설부터 하고 봐야 됩니다.


블로그 개설도 안 하고 초대장을 꼭 간직한 체


앞으로 블로그를 어떻게 꾸며 나갈지 부푼 꿈과 희망찬 미래를 계획하다가


다시 초대장 구하러 티스토리를 전전하는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방법인데요.


'가진 게 돈뿐인데 티스토리를 어떻게든 해야겠다' 하는 분들중고나라에서 돈 주고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추인 이유는 블로그를 운영하실 계획이라면 미리 글을 써보시는 연습 겸해서


글을 써서 얻으시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 초대장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저에게 초대장 보내주셨던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분이신지 찾아보려 노력했지만 아직 티스토리 초보이기에... 못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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