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 25번째 이야기]





드디어 마지막 히라가나 요음 교(ぎょ), 죠(), 뵤(), 표()입니다.




무사히 다 외웠습니다. 열심히 써보면서 점검 차원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번 반복해서 썼는데




반복해서 쓸 때마다 약간 머뭇거리는 것은 있었어도 막히는 것은 없었습니다.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물론 일본어에 능숙하신 고수분께는 별거 아닌 것으로 호들갑 떠는 것 같겠지만




없는 시간 쪼개서 작게나마 성과를 내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가짐은 가지고 있었지만 혹시 여건이 안되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을까 조금 걱정은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일본어 처음 공부 시작할 때 히라가나 외우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들었던터라




걱정이 더 된 것은 사실이었지요. 




그래도 여기까지 무사히 완주를 했으니 작은 성과를 발판삼아 더 나은 성과를 위해 힘을 내야겠습니다.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함께 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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