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 21번째 이야기]





오늘은 요음 휴(ひゅ), 뮤(ゅ), 류(ゅ)를 외웠습니다.




원래 발음은 국제 표준 발음 규격으로 썼어야 하지만 초보들인 우리 사이에 한글로 발음을 쓰는 걸




너그럽게 봐주는 아름다운 문화를 생각해 봅니다.




여전히 오늘도 열심히 쓰고 읽으면서 외웠습니다.




요음을 외우면서 바로바로 다음 글자가 생각이 안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많이 써봐서 그런지 이제 조금 요음 순서의 체계가 떠오른다고 해야 될런지... 




처음 요음을 시작하기 전에 히라가나 'ㅣ' 글자들을 순서대로 외운 다음 시작할까 아니면 그냥 바로 시작할까




고민을 좀 했고 순서가 생각이 안 날 때는 차라리 'ㅣ'부터 다시 외우고 시작할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계속 반복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차례가 떠오르더군요.




역시 꾸준함이 진리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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