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 6번째 이야기





오늘은 마(ま), 미(み), 무(む), 메(め), 모(も) 입니다. 




일본어 공부 6일째 외운 히라가나 어언 35개, 빠른 진도는 아니지만 역시 뿌듯함이 밀려 옵니다. 





그러나 글자를 연상시키기 위해 가져다 붙이것도 슬슬 한계에 다달았다는 느낌이더군요.




그래서 무조건 사물과의 연상 관계만을 따질 것이 아닌 조금 더 다양한 방법을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마(ま) : 답 없습니다. 그래서 우선 모(も)를 먼저 외웁니다. 모는 한자 '毛' '털모'자에서 연상


          글씨도 비슷하고 그래서 '마모'라는 단어에서 모(も)와 함께 마(ま) 외워 봅니다. 


          서로 비슷하니까~



미(み) : 미로는 복잡하니까~ 꼬여 있고 복잡하고 나가는 출구는 있다!! 이렇게 외웁니다



무(む) : 무용하는 사람이 다리를 움직이는 모습에서 외웁니다.



메(め) : 수염이 달린 메기의 얼굴 모습으로 외웠습니다. 유튜브에서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군요.



모(も) : 마(ま)를 외우면서 이미 외웠지요. 




오늘도 무사히 외우긴 했습니만 역시 언어 공부는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언어의 신이 되는 그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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