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 16번째 이야기]





어제로 반탁음 파(ぱ), 피(ぴ), (ぷ), 페(ぺ), 포(ぽ)까지 모든 탁음을 끝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요음을 시작했습니다.




요음은 국어 문법에서 '반모음 + 단모음'이나 '단모음 + 반모음'과 원리가 비슷합니다만




히라가나의 요음은 'ㅣ + 반모음'으로 'ㅣ'로 끝나는 히라가나들에 반모음 '야(や), 유(ゆ), 요(よ)'가




결합되는 원리인 것 같습니다.(저도 초보이기에 행여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까봐 확실하게 이야기는 못했습니다.)




즉, 키(き), 시(し), 치(ち), 니(に), 히(ひ), 미(み), 리(り), 기(ぎ), 지(じ), 히(び) 피(ぴ)야(や), 유(ゆ), 요(よ)




해서 캬, 샤, 챠, 냐, 햐, 먀, 랴, 갸, 쟈, 햐, 퍄, 뭐 이런식인 듯 합니다. 




그런데 맞나 모르겠습니다. 키야, 시야를 아주 짧게 발음하는 걸지도...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캬(きゃ), 샤(し), 챠(ち)를 외웠습니다. 




여전히 열심히 써보면서 했지요. 하지만 앞의 글자들을 반복해서 써보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요음 이전의 글자들도 분량이 상당합니다.




마음으로는 한꺼번에 요음을 다 외워버리고 싶지만 지나침은 아니한 것만 못할까봐




하던데로 차근차근 오늘은 요음 3개로 끝마쳤습니다. 앞으로 요음은 3글자씩 외울 예정입니다.



- 나는 여전히 발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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